토자이홀딩스 1분기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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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토자이홀딩스(대표 앤드류 맨키비츠)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1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14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조직개편과 영업조직의 전진배치를 통해 작년 동기대비 3배 이상의 매출과 함께 첫 분기 순이익을 내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체 개발한 생물학적 바이오 디바이스 등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부문의 마케팅 강화와 코스메틱 사업부의 프리미엄 화장품 출시 등으로 올해는 흑자 원년을 달성하게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토자이홀딩스는 지난해 전략적 투자를 통해 노바셀테크놀러지와 렉스바이오 등 4개의 바이오 벤처기업을 인수했다.최근 이들 기업의 생물학적 원천기술을 활용한 제품화에 성공했고 노바셀테크놀러지의 경우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조직개편과 영업조직의 전진배치를 통해 작년 동기대비 3배 이상의 매출과 함께 첫 분기 순이익을 내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체 개발한 생물학적 바이오 디바이스 등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부문의 마케팅 강화와 코스메틱 사업부의 프리미엄 화장품 출시 등으로 올해는 흑자 원년을 달성하게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토자이홀딩스는 지난해 전략적 투자를 통해 노바셀테크놀러지와 렉스바이오 등 4개의 바이오 벤처기업을 인수했다.최근 이들 기업의 생물학적 원천기술을 활용한 제품화에 성공했고 노바셀테크놀러지의 경우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