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성균관 스캔들' 합류?…"아직 검토 중"

배우 서효림이 '성균관 스캔들' 합류를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서효림은 믹키유천, 송중기에 이어 캐스팅 제의를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청춘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서효림씨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은 맞으나 방송 스케줄 문제 등 변수가 많아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9월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