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소금융재단 2호점 부산지부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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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신한미소금융재단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1동 주민센터 내에 신한미소금융재단 2호점인 부산지부를 19일 개점했다.
신한미소금융재단 부산지부는 지역공공기관이 미소금융재단에 유휴 영업공간을 제공하고 미소금융재단은 역내 영세 자영업자 저소득층 저신용자 등에게 우선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된다.미소금융이 지자체와 상호협력한 첫 모델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금까지 81건,5억5800만원의 대출을 취급했고 현재 60여건에 10억원 규모의 대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또 5월 중 안양지부를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신한미소금융재단 부산지부는 지역공공기관이 미소금융재단에 유휴 영업공간을 제공하고 미소금융재단은 역내 영세 자영업자 저소득층 저신용자 등에게 우선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된다.미소금융이 지자체와 상호협력한 첫 모델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금까지 81건,5억5800만원의 대출을 취급했고 현재 60여건에 10억원 규모의 대출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또 5월 중 안양지부를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