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뉴 X5'

BMW코리아가 19일 연비와 출력을 개선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5'를 내놓았다.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연비는 유럽 테스트 기준으로ℓ당 13.5㎞다. 가솔린과 디젤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9690만~1억2980만원.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