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325억 채무보증 결정

삼부토건은 20일 인창건설이 케이티캐피탈 등에게서 빌린 325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9.4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부토건 측은 인창건설에 대해 "파주운정지구A27블럭공동주택신축사업 시행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