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첫 솔로앨범 선주문만 4만장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의 첫 솔로 앨범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24일 공개된 이석훈의 솔로 앨범 '인사'가 발매 전부터 선주문 4만장에 육박했다"며 "이석훈의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을 통해 이석훈이 남자 솔로 대표가수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드의 진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석훈은 첫 솔로앨범을 위해 곡 수집부터 기획까지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SG워너비의 색을 배제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의 음색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이석훈의 솔로앨범 '인사'는 지난 20일 타이틀 곡인 '정거장'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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