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목표주가 13만원 제시-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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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6일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25일 종가 9만9700원)을 제시하며 분석을 재개했다.
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익과 밸류에이션(가치대비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주가순자산비율 관점에서 접근해도 주가 10만원은 이미 과매도 수준"이라고 밝혔다.신규 아이폰 출시와 2분기 컨센서스 영업이익 하향 조정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주가부담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낙폭이 지나치다는 평가다.
그는 "최악의 경우에도 추가 주가 조정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주가 수준에서 매수 관점의 접근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익과 밸류에이션(가치대비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주가순자산비율 관점에서 접근해도 주가 10만원은 이미 과매도 수준"이라고 밝혔다.신규 아이폰 출시와 2분기 컨센서스 영업이익 하향 조정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주가부담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낙폭이 지나치다는 평가다.
그는 "최악의 경우에도 추가 주가 조정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주가 수준에서 매수 관점의 접근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