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스마트 와이너리 솔루션 개발

동아원은 2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으로 스마트 와이너리(Smart Winery)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아원은 이를 위해 모두 51억원 가량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 중에서 정부가 매년 12억원씩 3년(2010년~2013년) 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원은 지난해 10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IT 기반 첨단 와이너리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