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희귀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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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에게 수술비 1천 만원을 전달하고, 어린이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버블쇼와 햄버거 지원 등의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8년에 체결된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에 따라 5번째 마련된 자리로, 외래병동 아뜨리움 공연장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은 12년째 하고 있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으로 롯데리아는 연 2회씩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에게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