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크로스' 성효람-제이건, M/V 티저에서 남성미 '물씬'


데뷔를 열흘 앞둔 신인 남성 듀오 엑스크로스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27일 곰TV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 엑스크로스는 강렬한 눈빛과 조각같은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39초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두 멤버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 의상으로 무장, 한편의 영화와 같은 타이틀 화면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유동한 감독은 "오랜만에 가요계를 노크하는 남성듀오인 만큼 임팩트를 주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풀 영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크로스는 오는 6월 8일 싱글 1집 '스톰'을 발표, 타이틀곡 'My Luv(마이러브)'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