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희귀난치병 환아에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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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롯데리아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에게 26일 수술비 1000만원을 전달하고 약 400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버블쇼를 열고 장난감 및 햄버거를 주는 등 행사를 개최했다.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 후원은 롯데리아가 12년째 이어오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 2회씩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또 분기별로 서울대어린이병원 의료진과 롯데리아 직원들이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 의료검진 및 무상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