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원주지점 27일 자산관리 세미나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은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원주시 원동에 위치한 마노벨라빌딩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주지점 개점 2주년을 맞이하여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2010년 증시 및 시장분석과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투자자산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노후설계를 제안한다.이번 세미나의 1부에서는 펀드, 채권,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서 분석하고, 2부에서는 연금상품을 통한 노후 대비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태현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는 불확실한 증시 상황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증시 변수를 점검해 보고 이에 따른 합리적인 자산관리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대내외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최근 장세는 분할매수와 효과적인 분산투자를 통해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