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닉쿤과 너무 잘 어울려요~'


KBS 역사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출연 중인 오연서가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 CF에서 2PM 닉쿤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지난 달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닉쿤과 함께 촬영이 진행된 ‘미닛메이드 with Pulpy’ 광고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지난 4월 중순에 촬영이 진행된 ‘미닛메이드 with pulpy’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컨셉상 민소매 원피스를 입으며 추위와 싸워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미닛메이드 with plupy’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오연서랑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이쁘다.’ ‘닉쿤과 함께 촬영한 모델이 누군지 쌍불을 켜고 봤는데 오연서네..?! 이뻐서 봐준다~ ㅎ’ ‘오연서… 부럽다…이쁘다…부러우면 지는건데…’ 등의 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