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리원양, 김연아 선수와 찰칵‥"큰요정 작은요정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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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안정환(34)의 아내 이혜원(31)씨가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자신의 딸 리원(6)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씨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국민요정'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 선수와 안정환 선수의 딸 안리원 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김연아 선수가 안리원 양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화이트 후드티를 입고 있었으며 리원양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가디건을 입는 등 수수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다.
특히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양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부모님을 빼닮아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큰요정 작은요정이 만났네요~♡" "리원이랑 연아선수 둘다 예뻐요^^" "리원양이랑 김연아 선수 둘다 아름답다" "리원이 큰거보고 놀라고,김연아선수라 또 놀라고" "어머~~~두분다 이쁘시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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