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김남주, CJ '해찬들' 광고 모델 발탁!

지난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 꼽히고 있는 연기자 김남주가 장류브랜드인 CJ제일제당 해찬들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해찬들’의 관계자는 ”현명하고 자신감 넘치는 세련된 주부가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고추장’이라는 컨셉트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푸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대표 주부 김남주씨가 딱 맞는다고 생각해 해찬들의 새로운 모델로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화장품, 통신, 주유, 카드, 액체 세제 등에 이어 장류 브랜드 해찬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광고를 섭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남주는 현재 차기작 준비가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