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메가쇼킹, '금보' 부인과 이혼소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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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생활' 시리즈로 인기높은 웹툰 작가 메가쇼킹(본명 고필헌)이 부인 윤 모씨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메가쇼킹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재 가치관의 차이로 이혼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란 글을 올리며 이혼 소송 중임을 인정했다. 메가쇼킹은 지난 3월 4일부터 연재 중이던 네이버 웹툰 '탐구생활4-그대와 함께 하이킹'을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중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메가쇼킹은 "제 개인적인 힘든 사정으로 인해 연재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독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메가쇼킹은 또 "팬과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는 글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하며 "혹시라도 그런 루머를 보게 되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메가쇼킹은 그동안 자전거 하이킹으로 다녀온 신혼여행, 부인과 함께하는 도보 하이킹 등을 소재로 네이버에 '탐구생활' 시리즈를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부인 윤 모씨 또한 웹툰에 '금보'란 별명으로 등장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메가쇼킹은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재 가치관의 차이로 이혼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란 글을 올리며 이혼 소송 중임을 인정했다. 메가쇼킹은 지난 3월 4일부터 연재 중이던 네이버 웹툰 '탐구생활4-그대와 함께 하이킹'을 지난달 29일 갑작스럽게 중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메가쇼킹은 "제 개인적인 힘든 사정으로 인해 연재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독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메가쇼킹은 또 "팬과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는 글을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하며 "혹시라도 그런 루머를 보게 되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메가쇼킹은 그동안 자전거 하이킹으로 다녀온 신혼여행, 부인과 함께하는 도보 하이킹 등을 소재로 네이버에 '탐구생활' 시리즈를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부인 윤 모씨 또한 웹툰에 '금보'란 별명으로 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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