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은퇴란 말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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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31일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센터에서 열린 출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달 간의 입국 소감 및 향후 훈련 계획 등을 밝혔다.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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