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스마트 그린세제'리큐'모델로 유재석 발탁

[한경닷컴] 애경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 그린세제‘리큐’의 광고모델로 국민 MC 유재석을 발탁했다.‘리큐’는 지난 50여년간 쌓아온 생활용품기업 애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겔타입의 신개념 세탁세제로 사용량은 절반이지만 2배의 세척효과를 낸다.

애경 관계자는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믿음직하면서도 친근한 모습이 리큐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생활밀착형 제품인 세탁세제로서 유재석의 이미지와 잘 연결시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환경을 생각하는 깨끗한 세탁세제 리큐’를 강조하는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