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권사 추천종목]하이닉스·SK케미칼

◆대신증권

<신규 추천종목>
-하이닉스(주력제품 DDR3의 상대적 가격 안정으로 이익 안정성 향상. 인텔의 신규CPU(Core I 시리즈)가 모두 DDR3만을 지원하고 있어 이익 개선세 이어질 전망) -SK에너지(정제마진 반등세로 이익개선 모멘텀 증가 예상. 석유 화학 사업의 분사는 재무구조의 개선 및 기업가치 개선에 긍정적)

-월덱스(반도체 산업 업황 개선으로 2010년 실적 호조세, 2분기는 분기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실리콘 부품(Si Parts)용 잉곳(Ingot)을 생산하는 미국의 WCQ지분 100% 인수하며 시너지 효과 기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2011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6.4배로 경쟁력 강화와 수익 개선여지를 감안하면 매력적)

-이녹스(FPCB 산업 호황과 반도체 소재의 추가적인 인증으로 2010년 예상 매출액 64%, 영업이익 150% 증가. 유상증자를 감안한 2010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8.3배로 전자소재업체라는 점과 점유율을 감안했을 때 저평가 상태. 유상증자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있는 발판 마련) -이엠코리아(공작기계 수주가 작년 4분기부터 회복세. 전방산업인 자동차 업황 호전으로 2분기는 사상 최대 수주 기대. 국산초음속 훈련기인 T-50 랜딩기어 독점 공급)

-베이직하우스(국내 실적은 2010년 1분기가 바닥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중국에서 2010년 여성복 Voll과 아동복의 런칭과 함께, 연간 약 226개의 매장 확대가 계획되어 있어, 높은 실적 성장은 지속 가능할 전망)

-삼성전기(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 등 고부가 제품군에서 글로벌 선두업체의 지위가 강화되고, 삼성전자 LED(발광다이오드) TV와 함께 높은 성장성이 예상 - 스마트폰의 보급 및 3D TV의 보급확대, PC 교체수요 증가 등 주요 제품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으로 동사에 수혜 예상) -아바코(LCD(액정표시장치)와 반도체에서 기본적인 실적을 올리면서 차세대 사업(LED, 태양광,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에서도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유 - 매출 구조도 기존 물류중심의 저부가가치 장비에서 스퍼터라는 고부가가치 장비로 다변화)

<추천 제외종목>
-LG화학(적정수익률시현)

-화신(기간경과)-아모레퍼시픽(기간경과)

-유니셈(기간경과)

-에이치디시에스(기간경과)

-화성(기간경과)

-대한항공(적정수익률시현)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SK케미칼(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또한, 그린케미칼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LS사업부 전문의약품의 양호한 외형 성장에 의해 2분기 매출액 3177억원(-2.0% yy),영업이익 206억원(-13.3%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바이오디젤(Bio Diesel) 사업과 U헬스케어(Healthcare)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대상(식품사업 구조조정 마무리, 전분당 사업부문의 저가 옥수수 투입 및 출하량 증가로 흑자가 예상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음.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2억원과 800억원 달성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추천 제외종목>
-호남석유(포트폴리오 교체로 제외)-웨이브일렉트로(적정수익률 달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