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주총서 류해성씨 등 사외이사 선임

대우증권은 1일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류해성 현 학교법인 건국발전 자문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홍성일 전 한국투자증권 대표와 오찬석 현 이화여대(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안도 통과시켰다. 이로써 대우증권의 2009회계연도 배당총액은 101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