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證, 강세…푸르덴셜 인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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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매매일 기준으로 5일째 강세다. 지수의 하락으로 증권주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독 5% 가까이 급등 중이다.
이는 한화증권이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최종 인수, 앞으로 양사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화증권은 오전 11시17분 현재 전날 보다 320원(4.89%)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화증권의 푸르덴셜증권 인수에 대해 "한화증권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나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화증권은 이번 M&A로 자기자본이 7400억원대에서 1조2000억원대로 대폭 늘어나 업계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는 한화증권이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최종 인수, 앞으로 양사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화증권은 오전 11시17분 현재 전날 보다 320원(4.89%)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화증권의 푸르덴셜증권 인수에 대해 "한화증권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을 갖고 있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나 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화증권은 이번 M&A로 자기자본이 7400억원대에서 1조2000억원대로 대폭 늘어나 업계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