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위스타트와 교육서비스 지원 협약

[한경닷컴] 대교는 위 스타트(We Start)운동본부와 ‘창의력 쑥쑥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는 전국 24개 위 스타트 마을 아동에게 창의력 진단과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서비스를 지원해 어린이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대교는 창의력 발달을 위한 전문 도서를 각 마을에 지원하고,창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저소득층 아동의 창의력 증진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시행키로 했다.또 창의력 증진 대회 개최,연령별 전문 심리발달 검사 시행,다문화아동 한글학습 후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후원한다.

박명규 대교 대표이사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며 “앞으로 위 스타트가 진행하는 교육출발선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