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김종민,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그룹 코요태가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재로 돌아온다.

오는 10일 코요태는 2006년 9집 앨범 '아이 러브 록 앤 롤(I LOVE ROCK&ROLL)' 이후 4년만에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 외 코요태 스타일의 5곡의 신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국내 정상급 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 등의 참여로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아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빽가가 앨범 재킷 이미지를 촬영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코요태의 미니앨범은 오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