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고대행사 '포레카' 6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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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자체 광고대행사를 설립,이달 중순께 출범한다. 회사 이름은 포스코와 유레카를 합성한 '포레카'로 정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설립하기로 방침을 정하고,최고경영자(CEO)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직원은 20명 안팎으로 카피라이터와 기획 등 광고분야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하고 회사 운영에 필요한 나머지 인력은 그룹 내부에서 뽑을 계획이다. 포스코는 광고대행사 설립을 계기로 그룹 통합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설립하기로 방침을 정하고,최고경영자(CEO)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직원은 20명 안팎으로 카피라이터와 기획 등 광고분야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하고 회사 운영에 필요한 나머지 인력은 그룹 내부에서 뽑을 계획이다. 포스코는 광고대행사 설립을 계기로 그룹 통합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