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강세…'D램가격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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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D램가격의 상승 전망으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650원(2.61%) 오른 2만5550원을 기록 중이다. 동부증권은 이날 D램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는 하이닉스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이민희 연구원은 "HP 에이서 등 PC제조사의 주문연기와 축소 등의 현상이 지난달말 이후 개선되고 있다"며 "대만 마더보드, 노트북 ODM업체들의 가이던스를 보면 6월부터 점차 주문량이 회복돼 3분기에는 정상적인 계절수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D램가격도 상승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650원(2.61%) 오른 2만5550원을 기록 중이다. 동부증권은 이날 D램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는 하이닉스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이민희 연구원은 "HP 에이서 등 PC제조사의 주문연기와 축소 등의 현상이 지난달말 이후 개선되고 있다"며 "대만 마더보드, 노트북 ODM업체들의 가이던스를 보면 6월부터 점차 주문량이 회복돼 3분기에는 정상적인 계절수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D램가격도 상승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