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역시 남자는 말벅지가 상징"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27인치나 되는 허벅지를 보고 감탄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한 나르샤는 '아이돌촌 모내기 체험단' 1기로 참여한 어느 경륜선수의 굵은 허벅지를 보고 '말벅지'라 표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나르샤는 "그린 스포츠 경륜 말벅지에요"라며 구호를 외치는 등 성인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를 닮은 연세대학교 건축 봉사동아리 부원, 일명 연세대 이승기와 러브 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