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급락…헝가리 위기에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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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면서 증권주들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SK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85원(4.07%) 내린 2005원을 기록중이다.삼성증권도 3.44% 떨어지고 있으며, KTB투자증권은 3.39%, 한화증권은 3.26%, 미래에셋증권은 3.25%, 우리투자증권은 3.19% 내림세다.
이에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3.16% 굴러떨어지며 코스피 업종 중 두번째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 재정위기에 유럽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며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급락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6% 내린 1628.11을 기록하며 163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7일 오전 9시6분 현재 SK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85원(4.07%) 내린 2005원을 기록중이다.삼성증권도 3.44% 떨어지고 있으며, KTB투자증권은 3.39%, 한화증권은 3.26%, 미래에셋증권은 3.25%, 우리투자증권은 3.19% 내림세다.
이에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3.16% 굴러떨어지며 코스피 업종 중 두번째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 재정위기에 유럽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며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급락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6% 내린 1628.11을 기록하며 163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