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최종회' 신봉선, 맞선 성공‥맞선남 노현석心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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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의 신봉선이 맞선남 노현석씨와 맞선 성공을 맞으며 골미다 최종회가 방송됐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 2'(이하 골미다) 최종회가 방송됐으며 마지막회 맞선 주인공인 신봉선이 비올리스트 노현석씨와 맞선에 성공했다.신봉선-노현석씨는 지난달 2일 방송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두번째 만남에서 동물원에 놀러가고 요리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신봉선은 음악가인 노현석을 위해 핑크색 리코더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연주했다.
신봉선이 핑크색 리코더를 꺼내는 모습에 골미다 멤버들은 모두 폭소했으나 열심히 준비한 신봉선의 정성에 노현석씨와 멤버들은 감동을 받았다.맞선남 노현석은 신봉선의 연주에 대해 "감동이다. 내가 연주했던 곡을 기억해줘서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던 노현석씨는 독일에 가야한다고 말했으며 신봉선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트 종료의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두 사람은 최종선택에서 다음 만남을 이어갈수 있게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한편, '골미다' 종영파티에 전 멤버엿던 진재영과 최정윤이 출연했으며 진재영은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열애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 2'(이하 골미다) 최종회가 방송됐으며 마지막회 맞선 주인공인 신봉선이 비올리스트 노현석씨와 맞선에 성공했다.신봉선-노현석씨는 지난달 2일 방송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두번째 만남에서 동물원에 놀러가고 요리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신봉선은 음악가인 노현석을 위해 핑크색 리코더로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연주했다.
신봉선이 핑크색 리코더를 꺼내는 모습에 골미다 멤버들은 모두 폭소했으나 열심히 준비한 신봉선의 정성에 노현석씨와 멤버들은 감동을 받았다.맞선남 노현석은 신봉선의 연주에 대해 "감동이다. 내가 연주했던 곡을 기억해줘서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던 노현석씨는 독일에 가야한다고 말했으며 신봉선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데이트 종료의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두 사람은 최종선택에서 다음 만남을 이어갈수 있게 선택하며 커플로 이어졌다.한편, '골미다' 종영파티에 전 멤버엿던 진재영과 최정윤이 출연했으며 진재영은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열애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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