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베일 벗었다!…첫 멤버는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첫 멤버가 나나로 공개돼 화제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렌지캬라멜 홈페이지를 통해 첫 멤버가 나나임을 공개하고 매일 홈페이지를 통해 남은 2명의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오렌지캬라멜은 3인조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의 첫 유닛그룹"이라며 "새로운 시작인 만큼 기존의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해 펑키하고 사랑스런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