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6월 11종 인기상품 집중 판매

[한경닷컴] CJ오쇼핑은 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한달 간 ‘최★강 BEST 11’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고 인기상품 11종을 집중 편성한다.국가 대표 축구팀이 11명인 것을 본땄다.

11종 상품은 △‘까사미아 라텍스’ △‘까사미아 리빙박스’ △‘키친아트 직화 오븐’ △‘릴렌스 냄비’ △‘엑스 바이크’ 등 생활용품 5종 △‘엑스 바이 샤샤킴’ △‘SEP’ 등 이미용품 2종 △‘피델리아’ △‘비비안’ △‘아키’ 등 언더웨어 3종에 아동 도서 ‘와이’ 등 총 11종이며 이 기간동안 50회 이상 방송될 예정이다.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SK주유권 1만원권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해주며 각 방송별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개별 혜택이 마련된다. CJ몰에서는 1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12일 열리는 한국-그리스전을 CGV 영등포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스낵,맥주와 함께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또 대한민국 예선전 경기 결과를 예상해 응모하면 정확하게 예측한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아깝게 틀린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한국전 시간에는 남성 시청자들을 겨냥해 남성용품을 편성할 계획이다.12일과 17일에는 ‘에반딕스 남성복’을,23일에는 전일 매출이 좋았던 남성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