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식용유 전분야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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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CJ제일제당의 ‘백설유’가 가정용 식용유 전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CJ제일제당은 콩기름 44.7%,옥수수유 39.6%,올리브유 33.1%,포도씨유 27.2%,카놀라유 32.6%의 점유율로 식용유 시장 1위에 올랐다.5종을 합산한 전체 식용유 시장에서는 34.4%의 점유율을 차지했고,사조해표(22.1%)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저가형 기름인 콩기름,옥수수유는 CJ제일제당,사조,오뚜기 순이었고 고급유인 올리브유,포도씨유는 CJ제일제당,대상,동원 순이었다고 CJ제일제당은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에서 직접 짜내 타사보다 신선한 제품력과 2008년 교체한 백설 BI(Brand Identity)가 시너지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백설유 쌀눈유’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올해 1500억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밖에 저가형 기름인 콩기름,옥수수유는 CJ제일제당,사조,오뚜기 순이었고 고급유인 올리브유,포도씨유는 CJ제일제당,대상,동원 순이었다고 CJ제일제당은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에서 직접 짜내 타사보다 신선한 제품력과 2008년 교체한 백설 BI(Brand Identity)가 시너지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백설유 쌀눈유’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올해 1500억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