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동대문지점 신규 이전

신한금융투자가 8일 서울 신설동 지점(지점장 정무연)을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옆으로 이전하고 지점명을 ‘동대문지점’으로 개명했다.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동대문지점은 이전 오픈 기념으로 CMA-RP 신규 가입고객을 상대로 90일 간 연 3%(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을 적용해 주기로 했다. 또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에게는 최초 180일 동안 연 6.5%의 금리를 적용하며, 신규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동대문지점은 오는 17일 ‘2010년 글로벌시장 및 국내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