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형 대상포진 진단…출전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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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의 핵심 수비리더 조용형(27·제주)이 대상포진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형은 6일(한국시간) 왼쪽 옆구리 위와 등에 대상포진 증상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였고 7일 진단결과 대상포진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조용형은 2일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형은 이후 올림피아파크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고 곧바로 팀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포진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이다.
현재 조용형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는 12일 열리는 그리스전에는 무리없이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조용형은 6일(한국시간) 왼쪽 옆구리 위와 등에 대상포진 증상으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였고 7일 진단결과 대상포진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조용형은 2일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형은 이후 올림피아파크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고 곧바로 팀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포진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이다.
현재 조용형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는 12일 열리는 그리스전에는 무리없이 출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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