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고소영, 홍대 떴다!…임신해도 '패셔너블'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고소영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Y-STAR <스타 뉴스>는 지난 4일 홍대의 한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거리를 거닐고 있는 고소영을 포착했다. 고소영은 이날 얼굴을 절반 이상 가리는 흰색 프레임의 빅 선그라스를 쓰고 데님 소재의 원피스를 입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입는 옷마다 수많은 화제를 뿌리며 유행시키는 '완판녀' 고소영은 이날 홍대의 거리 액세서리와 패션 소품들을 구경하는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스타 뉴스' 측은 "고소영이 임신한 상황이라 걷는 모습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보였다"며 "아이를 생각해서인지 굽이 낮은 단화를 신은 모습에서 고소영의 모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8일 미남 배우 장동건과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 뒤 달콤한 신혼 생활에 젖어 있는 고소영의 모습은 8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스타뉴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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