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미래기획 워크숍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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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교육개발원(KEDI,원장 김태완)은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경기 양평밸리에서 ‘왜 창의적 인재양성이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제1회 KEDI 미래교육기획위원회 워크숍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KEDI 미래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과 한국교육개발원의 원장·부서장 등 간부들이 참가하는 금번 워크숍은 특정 주제발표자나 지정토론자 없이 참가자 전원이 자유토론형식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EDI 미래교육기획위원회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교육의 중·장기 비전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과 대응전략을 수립하며,한국교육의 싱크탱크인 한국교육개발원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정책연구기관으로 위상 및 역할을 제고해 나가는데 토대가 될 그랜드 플랜을 마련하기 위해 올 초 출범했다.기획위원회는 연중 5~10 차례 회의를 열어 중·장기 어젠다를 발굴하고 제도 및 정책 대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예정이다.
기획위원회에는 김영길 한동대 총장(위원장),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김창경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원광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원장,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이정모 성균관대 인지과학협동과정 명예교수,이종각 강원대 교수,전길남 일본 게이오대 특별연구교수,전상인 한국미래학회 회장,조장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 소장,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KEDI 미래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과 한국교육개발원의 원장·부서장 등 간부들이 참가하는 금번 워크숍은 특정 주제발표자나 지정토론자 없이 참가자 전원이 자유토론형식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EDI 미래교육기획위원회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교육의 중·장기 비전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고,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과 대응전략을 수립하며,한국교육의 싱크탱크인 한국교육개발원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정책연구기관으로 위상 및 역할을 제고해 나가는데 토대가 될 그랜드 플랜을 마련하기 위해 올 초 출범했다.기획위원회는 연중 5~10 차례 회의를 열어 중·장기 어젠다를 발굴하고 제도 및 정책 대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예정이다.
기획위원회에는 김영길 한동대 총장(위원장),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김창경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원광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원장,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이정모 성균관대 인지과학협동과정 명예교수,이종각 강원대 교수,전길남 일본 게이오대 특별연구교수,전상인 한국미래학회 회장,조장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 소장,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