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닉쿤-빅토리아 '우결' 출연 반대


그룹 2PM 닉쿤의 팬들이 닉쿤의 '우결'출연을 반대하고 나섰다.
닉쿤은 f(x) 빅토리아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투입된다. 아직 방송은 되지 않았지만 첫 촬영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팬들이 닉쿤과 빅토리아에게 보내는 시선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닉쿤은 방송 전부터 f(x) 안무를 추고 빅토리아에게 "내 아내"라며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쿤아, 아직 첫 회 방송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와이프라니!", "쿤아 제발 '우결'에서 발 빼 줘"라며 거부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