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1호 드림볼 기증식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컨스티튜션힐에서 '드림볼' 기증식을 가졌다. 드림볼은 아프리카 빈곤층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축구공이다. 현대차는 남아공월드컵을 기념,총 100만개의 드림볼을 유엔에 기부할 계획이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오른쪽)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1호 드림볼을 건네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