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상형이 '이중인격자'라더니…전지현과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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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배우 전지현과 열애중인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들을 100일간 취재, 열애중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007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를 시작으로, 전지현에 집에서 주로 만남을 가졌으며 이들이 커플임을 암시하는 까르띠에 액세서리 등 '연인' 정황을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비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비는 지난 달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이중인격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는 "꾸미지 않았을 때는 애기같고, 꾸몄을 경우에는 깜짝 놀라게 되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에 앞서 비는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낮에는 조용조용하다가 밤에는 야했으면 좋겠다"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10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이들을 100일간 취재, 열애중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007을 방불케 하는 데이트를 시작으로, 전지현에 집에서 주로 만남을 가졌으며 이들이 커플임을 암시하는 까르띠에 액세서리 등 '연인' 정황을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비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비는 지난 달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이중인격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는 "꾸미지 않았을 때는 애기같고, 꾸몄을 경우에는 깜짝 놀라게 되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에 앞서 비는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낮에는 조용조용하다가 밤에는 야했으면 좋겠다"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