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독거노인 초청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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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유나이티드 컬처센터에서 '제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강남구청이 공동으로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소재 6개 복지관의 독거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음악회와 2부 오찬 순서로 진행됐다. 지하 1층 유나이티드 아트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남성 테너들의 가곡에 이어 현악 4중주,해금,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덕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행사를 마련해 소외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g.com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강남구청이 공동으로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소재 6개 복지관의 독거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음악회와 2부 오찬 순서로 진행됐다. 지하 1층 유나이티드 아트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남성 테너들의 가곡에 이어 현악 4중주,해금,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강덕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행사를 마련해 소외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