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힐튼, 이번엔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패리스 힐튼이 8살 연하의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상대는 시트콤 배우 폴 이아코노로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아코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힐튼은 지난 6일(현지 시간) 열린 '2010 MTV 무비 어워즈'에 참석한 후 애프터 파티에서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아코노와 만나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힐튼은 "오늘밤 내가 그리던 꿈속의 남자를 만났다"는 글을 올린 1시간 후 "내 바램이 이뤄졌다. 사랑해 이아코노"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폴 이아코노는 지난해 영화 '페임'(Fame)에 출연했고 TV쇼 '하드 타임 오브 RJ버거'(The Hard Times of RJ Berger)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