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주미, 절대동안의 비결은?


8년만에 컴백한 배우 박주미의 동안피부가 화제다.

박주미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로 8년만에 복귀, 딸을 잃어버린 엄마 '민경'역을 맡아 모성애를 선보인다.
영화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을 청순하고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열연한 박주미를 보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박주미의 동안피부는 단연 돋보이고 있다. 박주미가 밝힌 피부비결은 바로 부지런함과 알로에. 박주미는 평소에 꼼꼼히 세안을 하는 것은 물론, 알로에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주미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아기같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주미가 출연한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8년 전 유괴돼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초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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