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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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코리아! 17일밤 아르헨戰에도 계속된다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지성이 12일 밤(한국시간)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골을 넣은 뒤 두 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의 쐐기골로 한국은 2-0으로 승리,원정 첫 16강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포트 엘리자베스(남아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