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증권사 추천종목]대한생명·대한항공 등

◆대신증권

<신규 추천종목>
-대한생명(6월 금통위 이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동사의 수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확산. 경기 회복과 더불어 변액연금을 중심으로 한 신계약 성장 기대)-모바일리더(휴대기기와 PC 데이터 동기화 기술인 휴대폰 싱크(sync) 솔루션 부문 국내 1위 업체.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을 비롯해 삼성전자 대부분의 휴대폰에 동사의 싱크 솔루션 탑재)

<추천 제외종목>
-롯데삼강(기간경과)

-하이트맥주(기간경과)-신성델타테크(기간경과)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대한항공(4월에 이은 5월 수송지표 호조로 2분기 기준 항공수요는 역대 최대치 경신 예상. 항공사별 2분기 영업실적도 예년과 다르게 1분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이며,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도 긍정적. 중장기 측면에서 항공수요 급증세 지속과 원화강세흐름, 제트유가 안정화 등이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의 2010년, 201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각각 6.6배, 7.2배로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현대제철(2분기부터 제품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봉형강 부문의 롤마진 확대와 고로부문의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2분기 중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5월 출하분부터 봉형강 제품 가격을 톤당 4만원(4~5%)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음. 제품가격과 철스크랩 간의 스프레드 확대와 고로사업의 영업이익이 반영되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2.3%, 39.9% 상승한 10조5376억원, 8088억원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웨이브일렉트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풍산(신동판매량이 자동차 및 IT(정보기술) 용 중심으로 09년 하반기에 이어 2010년에도 높은 판매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방산매출도 수출시장 확대와 국내 탄환 고급화등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 이와 더불어 주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PMX의 흑자 전환과 미국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안정을 보일 전망.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000억과 2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추천 제외종목>
-제일모직(유럽위기 당시 낙폭이 크지 않아 단기적으로 차익매물 출회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

-SK케미칼(단기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그린케미칼, 바이오디젤, U-헬스케어 등 다양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

-화승알앤에이(단기상승 이후 주가탄력 약화로 제외)

-한국콜마(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동부증권

<신규 추천종목>
-호남석유(올 4분기이후 13만톤 규모의 부타디엔과 25만톤 규모 NCC 증설 계획으로 성장성 확보.화학소재가격 반등전망에 따른 상승여력 높음)

<추천 제외종목>
-온미디어(업황 개선 업종 편입)

◆하나대투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SDI(갤럭시S 출시로 인해 자회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LG패션(소비심리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와 여성복 매출의 고성장세 지속)

-컴투스(컴투스사커2010, 크리스탈 디펜더즈 등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실리콘웍스(LED(발광다이오드)와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e-paper(전자종이)에 적용되는 Driver IC도 이미 제품개발을 완료한 상태여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됨)

<추천 제외종목>
-한국타이어(탄력둔화)

-현대중공업(수익실현)

-인탑스(수익실현)-LG전자(시세부진)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