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 지분 38.26%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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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대표 이천수)은 15일 최대주주인 김재섭씨의 특수관계인인 박미령씨가 보유중이던 30억원 짜리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 30억을 행사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김재섭씨는 지분 11.53%를 추가로 취득, 총 지분이 38.26%로 불어났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최근 최대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데 이어 이번 특수관계인의 BW 행사로, 최대주주의 경영권 지배력은 더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최대주주 김재섭씨는 지분 11.53%를 추가로 취득, 총 지분이 38.26%로 불어났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최근 최대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데 이어 이번 특수관계인의 BW 행사로, 최대주주의 경영권 지배력은 더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