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명품좌석 장착' 항공기 미주노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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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5일부터 업그레이드된 좌석을 장착한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추가로 신규 도입해 뉴욕과 LA,프랑크푸르트,호찌민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B777-300ER 항공기에는 '코스모 스위트(1등석)','프레스티지 슬리퍼(비즈니스석)','뉴 이코노미(이코노미석)' 등 신개념 좌석과 첨단 주문형 오디오 · 비디오(AVOD)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1등석에는 침대형 좌석이 설치됐으며,폭과 좌석 간 거리도 기존 1등석보다 각각 15.3㎝와 63.5㎝ 늘렸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B777-300ER 항공기에는 '코스모 스위트(1등석)','프레스티지 슬리퍼(비즈니스석)','뉴 이코노미(이코노미석)' 등 신개념 좌석과 첨단 주문형 오디오 · 비디오(AVOD)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1등석에는 침대형 좌석이 설치됐으며,폭과 좌석 간 거리도 기존 1등석보다 각각 15.3㎝와 63.5㎝ 늘렸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