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대주주측이 지분 1.04%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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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벽산그룹 회장은 15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벽산 주식 6만9240주(지분 1.04%)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주식이 423만5505주(63.63%)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은 벽산의 최대주주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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