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유상증자 총 3건.. 2천155억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다음 달 납입분 유상증자 계획이 총 3건, 2천1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진약품공업이 공장설비와 R&D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3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진흥기업은 어음상환 등 운영·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1천6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오라바이오틱스는 운영자금 용도로 20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