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파라솔 썬가든 출시

[한경닷컴] 코퍼스트(대표 조은주)는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색상으로 정원을 만들어 주는 명품 파라솔 ‘썬가든(SUN-GARDEN·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파라솔과는 달리 알루미늄 강관으로 만들어 더욱 견고하고 녹이 슬지 않는다는 게 특징.또 크랭크와 고정 손잡이의 장착으로 누구나 손쉽게 펴고 접을 수 있다.방수가 되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탈색의 우려도 없다.이와 함께 방충망과 조명등도 따로 설치할 수 있어 꽃가루 차단과 파리·모기 등 해충 방지 기능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조은주 대표는 “썬가든은 기술력과 유럽스타일의 고급 디자인이 겸비된 제품으로 야외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며 “전원주택 펜션 리조트의 정원이나 호텔라운지 골프장 유원지 등에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