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럭 강남점, 1억3000만원짜리 잭팟 터져

[한경닷컴]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1억3000만원짜리 잭팟이 나왔다.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44분께 뉴질랜드 국적의 40대 여성이 이용한 슬롯머신에서 ‘미스테리 잭팟 레벨1’이 나와 1억3127만4089원의 대박이 터졌다.이 여성은 세금을 제외한 1억239만3790원을 받아갔다.

미스테리 잭팟 레벨1은 세븐럭 서울강남점에 설치된 146대의 슬롯머신에 누적된 금액을 모아 한꺼번에 당첨금을 지급하는 최고 수준의 잭팟이다.올해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나온 미스테리 잭팟 레벨1은 2월과 5월에 이어 세번째이며 지난해에는 총 6번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