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 힐스테이트’ 잔여분 특별분양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
총 927세대에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현대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의 잔여분을 특별 분양중이다. 계약금을 정액제로 받고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내세웠다.장안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 지상19층 15개동에 전용면적 59㎡ 204세대, 84㎡ 351세대, 101㎡ 168세대, 127㎡ 204세대 등 총 927세대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평형대 위주이며 주변 2㎞이내에 경기과학고 수성고 동원고 동우여고 등이 자리잡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평가다.

단지가 정자지구와 천천지구가 인접해 있다. 북수원 IC에서 1㎞, 의왕 IC에서 3㎞, 성균관대역에서 1.7㎞ 각각 떨어져 있다.국철1호선 성균관대역과 앞으로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환승역인 화서역이 차량으로 각각 5분과 10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계약금은 59㎡ 1500만원, 84∼101㎡ 2500만원, 127㎡ 3000만원이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문의: (031)269-9779>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